올해 초등학생 123만명이 생존수영 교육을 받을 전망입니다.
생존수영은 수영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자체 부력으로 구조대가 올 때까지 1∼2시간 정도 물에 떠 있을 수 있는 영법입니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초등학교 3∼4학년은 의무적으로 배워야 하고, 교육청별로 2학년과 5∼6학년까지 교육하는 곳도 있습니다.
내년에는 지역별 여건에 따라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생존수영 교육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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