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2 15: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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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헝가리 사고 유람선 인양 난항…유속·시야 확보 관건
<출연 : 정운채 전 SSU 해군해난구조대장>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난 지 현지시간으로 나흘째입니다.

하지만 다뉴브강의 빠른 물살과 깊은 수심 때문에 실종자 수색작업이 난항을 겪으면서 추가 구조 소식은 아직까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정운채 전 SSU 해군해난구조대장 모셨습니다.

<질문 1> 지금 현지 상황이 굉장히 안 좋다는 내용이 많이 있잖아요. 특히 수중수색 작업하기에는 굉장히 지금 조건이 안 좋은 상황인 거죠?

<질문 2> 유속 때문에 실종자들이 인접 국가로 넘어갔을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거든요.

<질문 3> 다뉴브강이 지금 많은 보도가 나와서 많이들 아실 것 같은데 2800km가 넘는 긴 강이고요. 유럽의 독일부터 시작해서 10개 나라를 거쳐서 이렇게 되기 때문에 지금 안혜경 앵커가 말한 것처럼 다른 나라까지 실종자까지 떠내려갔을 수 있다 이런 상황이잖아요. 지금 수중작업을 못하는 상황이니까 그러면 수상작업은 어떤 식으로 해야 되는 겁니까?

<질문 4> 시 경계까지는 다뉴브강을 중심으로 양쪽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는 보트만으로도 충분히 수색이 가능하다는데 어떻습니까?

<질문 5> 가용한 모든 장비, 인력을 동원해야 된다 이런 말씀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수상수색은 정말 눈으로 많이 볼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전문인력도 필요하지만 그 주변 인력을 많이 동원해서 먼거리 가리지 말고 끝까지 찾아봐라, 이런 말씀이잖아요?

<질문 6> 그렇다면 현지 여건이 지금보다는 앞으로 좀 더 좋아지길 바라면서 이 수중수색이 만약에 재개된다면 어느 지점부터 시작을 해야 할까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사고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는데 여기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여쭤보고 오늘 이야기를 마칠까 하는데요. 사고 직후에 크루즈선이 후진을 했다가 추돌 후에 후진을 했다가 다시 앞으로 움직이는 그 영상이 발견이 됐습니다. 그 이후에 다시 45분간 운항을 했다, 이런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는데 이 선장은 그 사고를 좀 알고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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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Category: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