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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이인영 "국회 단독 소집할 지 여부는 더 생각할 것"

정치

연합뉴스TV [현장연결] 이인영 "국회 단독 소집할 지 여부는 더 생각할 것"
  • 송고시간 2019-06-03 00:56:15
[현장연결] 이인영 "국회 단독 소집할 지 여부는 더 생각할 것"

이번에는 이인영 원내대표가 국회 나왔습니다.

현장 연결해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그런 얘기도 지금은 꼭 필요한 얘기 같지는 않아서요. 좀 더 오늘, 내일 제가 이런저런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그렇다, 안 그렇다 얘기하는 건 아니고요.

(기자: 어떤 부분에서 구체적으로 이견이 있었는지 좀 설명해 주시면 안 될까요?)

글쎄요, 그렇게 할 거면 다 공개하고 얘기했겠죠.

(기자 : 오신환 원내대표가 더는 연락하지 않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3당이 협상을…)

그래도 또 서로 연락하면서 해야죠.

(기자: 오늘 중에는 또다시 만나실 예정입니까?)

글쎄요, 오늘은 못 만나지 않을까요.

(기자: 단독 개원 하시는 건가요?)

그건 조금 전에 같은 질문인 것 같아요. 그건 지금 얘기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기자: 오늘 되게 조심스럽게 만나신 것 같은데 그럴 이유가 있을까요?)

조심스럽게 만난 게 아니라 우리가 서로 편하게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된 거죠.

(기자: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와 관련해서 한국당과 합의한다 이렇게 하고 민주당은 합의하지 않는다.)

그런 얘기, 저런 얘기를 자꾸 옮기는 게 별 도움이 안 되잖아요. 이 정도하면 되죠, 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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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