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의 유엔총회'로 불리는 국제항공운송협회, IATA 연차총회가 서울에서 개막했습니다.
IATA 총회가 한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4월 갑작스럽게 별세한 조양호 전 대한항공 회장 대신 조원태 사장이 서울총회 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IATA에는 현재 120개국 287개 민간 항공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이번 서울총회에서는 항공산업의 경제성과 안전성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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