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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사령관에 韓 합참의장 아닌 별도 대장 둔다

정치

연합뉴스TV 전작권 사령관에 韓 합참의장 아닌 별도 대장 둔다
  • 송고시간 2019-06-04 06:48:57
전작권 사령관에 韓 합참의장 아닌 별도 대장 둔다



한국과 미국 국방부가 '전시작전 통제권'을 행사할, 미래 연합군 사령관에, 한국 합참의장을 겸하지 않는 별도의 한국군 대장을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한미연합군사령부 본부도 서울 용산에 두려한 당초 방침을 바꿔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험프리스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은 오늘(3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회담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 언론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상호 방침을 바꾼 데 대해 국방부는 작전 효율성과 연합방위태세 향상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양국은 하반기로 조정된 연합연습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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