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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프로포폴 투약의혹 병원 의료진 2명 입건

사회

연합뉴스TV 이부진 프로포폴 투약의혹 병원 의료진 2명 입건
  • 송고시간 2019-06-04 16:33:57
이부진 프로포폴 투약의혹 병원 의료진 2명 입건

경찰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과 관련해 이 사장이 이용한 성형외과의 직원 2명을 입건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H 성형외과 직원 2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 직원이 이 사장과 다른 환자들의 진료기록부 등을 조작했는지를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이 사장과 해당 병원장을 소환 조사한 뒤 사법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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