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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차명진 "박근혜 부관참시에 분노"

정치

연합뉴스TV '세월호 막말' 차명진 "박근혜 부관참시에 분노"
  • 송고시간 2019-06-04 21:14:49
'세월호 막말' 차명진 "박근혜 부관참시에 분노"

세월호 막말 논란으로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은 "세월호 괴담 생산자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부관참시하려는 데 분노해 세월호 글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차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본인은 세월호 괴담의 피해 당사자라고 주장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차 전 의원은 이어 세월호 유가족의 이름을 빌린 집단들이 슬픔을 무기삼아 절대권력으로 군림했다면서, "하늘 높이 솟은 세월호를 땅으로 끌어내려야 한다는 사명감에 분노의 글을 썼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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