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 와이번스가 우완 강속구 투수 헨리 소사를 영입했습니다.
SK는 대만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던 소사와 계약금 35만 달러, 연봉 17만 달러 등 총 52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K는 기존 외국인 투수인 브록 다이손은 내보내기로 하고 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습니다.
소사는 KBO리그에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7시즌 동안 활약한 뒤 세금 문제로 KBO리그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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