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 방안과 관련해 "접경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멧돼지 개체 수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 회의에서 "북한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멧돼지를 통해 우리에게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이 총리는 "호화롭게 살면서도 많은 세금을 상습적으로 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며 "악의적 체납은 끝까지 추적해 응분의 처분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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