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5 16:39:03

프린트

[날씨] 내일 전국 비, 더위 꺾여…남해안 폭풍우

6월 초와는 어울리지 않는 날씨였습니다.

여전히 전남과 영남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지금 이 시각 대구는 35도를 넘어섰는데요.

더위는 딱 오늘까지입니다.

현충일인 내일은 날씨 상황이 달라집니다.

전국에 비가 오겠고 또 더위 걱정은 덜겠습니다.

그런데 기상청은 올 들어서 가장 강한 폭풍우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 강원 영동에 시간당 20mm 이상의 강력한 호우가 쏟아질 수 있겠고요.

곳에 따라서는 천둥, 번개와 함께 강풍도 몰아치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제주 산지에 250mm 이상 또 남해안에도 많은 곳은 150mm 이상이 쏟아지겠고요.

그 외 지역들은 대체로 20~70mm 정도 되겠습니다.

또 해상에서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물결이 4m까지 거세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로 인해서 더위는 꺾입니다.

우선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9도, 창원 18도, 전주 19도, 부산 20도가 예상이 되고요.

낮 기온은 서울 29도, 광주 29도, 대구 30도, 창원 28도 등 특히나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모레는 서울의 낮 기온이 23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모레 오후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고요.

주말에는 다시 화창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