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에 개막한 북한 집단체조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적한 내용을 반영하는 동안 잠시 중단될 예정이라고 북한 전문 여행사들이 전했습니다.
북한 전문 여행사들은 트위터를 통해 집단체조가 개막 공연에 대한 김 위원장의 불만 때문에 다음주 월요일부터 일시적으로 중단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 매체는 김 위원장이 평양 5·1 경기장에서 대집단체조 '인민의 나라'를 관람하고 나서 창작가들을 심하게 질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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