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일본 외교 당국자가 서울에서 만나 북핵 문제를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동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과 알렉스 웡 미국 국무부 부차관보, 일본 측 실무자가 오늘(5일) 북핵, 북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급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다만, 3국간 통상적 협의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앞서 어제(4일) 이 단장과 웡 부차관보는 우리 정부의 대북 식량지원,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과 관련한 협력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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