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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붉은 수돗물' 원인 규명 정부 조사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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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인천 '붉은 수돗물' 원인 규명 정부 조사반 구성
  • 송고시간 2019-06-07 03:37:30
인천 '붉은 수돗물' 원인 규명 정부 조사반 구성

인천 서구 지역을 중심으로 '붉은 수돗물' 사태가 확산함에 따라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한 정부 차원 조사반이 구성됩니다.



인천시는 환경부와 학계 전문가 등 4개 팀 18명으로 구성된 원인 조사반이 내일(7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조사반은 서울 풍납취수장부터 인천 서구 가정집까지 수돗물 공급 전 과정을 조사해 적수 발생 원인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30일 인천 서구 지역에서 시작된 '붉은 수돗물' 사태는 일주일 넘게 지속되며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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