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 얼굴 첫 공개

지역

연합뉴스TV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 얼굴 첫 공개
  • 송고시간 2019-06-08 06:26:46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 얼굴 첫 공개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인 36살 고유정 씨의 얼굴이 신상공개 결정 이틀만에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고 씨는 오늘(7일) 오후 4시쯤 경찰 유치장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진술 녹화실로 이동하던 중 취재진 카메라에 노출됐습니다.



지난 5일 고 씨에 대한 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졌지만, 고 씨는 그동안 긴 머리카락으로 가리거나 체육복 상의를 뒤집어쓰는 방법으로 얼굴 노출을 피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인 36살 강 모 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내다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