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경제부 이재욱 기자>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현지기준 열 하루 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인양을 위한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관련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이재욱 기자 나와 있습니다.
<질문 1> 오늘 유람선을 인양할 크레인이 사고 현장에 접근했다고요?
<질문 2> 저희가 누적해서 짚어봅니다만 생존자나 사망자, 이 피해 부분에 대해서 피해현황에 대해서는 10일째는 바뀐 게 없었네요?
<질문 3> 그리고 이제 수색과 관련해서는 헬기를 이용한 공중 수상 수색이 지속되고 있고 또 수색견도 투입이 된 것 같아요?
<질문 4> 공중 수색과 수상 수색을 한다고 했는데 공중 수색은 말씀드렸던 것처럼 드론이나 헬기를 이용해서 하는 거고 수상 수색이라는 거는 수중이 아니고 강변가를 따라다니면서 수색견을 동원해서 한다는 그 말씀이신 거죠?
<질문 5> 아마도 수색견을 쓰는 거는 어떤 후각이 발달됐기 때문에 어떤 혹시나 실종자가 그런 뭍 같은 데에 걸려 있다거나 그런 것들을 그러한 경우를 대비해서 같이 한다고 보면 되는 거겠죠?
<질문 6> 가장 중요한 것이 인양을 위한 준비 작업일 텐데요. 우선 오늘 가장 가는 유도파이프를 결속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어요?
<질문 7> 처음의 당초의 목표는 내일이라고 발표했지만 사실 이건 확정할 수 없는 것이 말씀하신 그런 예비 작업 또 결속 작업이 잘 진행되느냐에 따라서 시기는 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힌 것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또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서 창문 틀에 막대를 고정시키는 작업도 진행될 거라고 밝혔었죠?
<질문 8> 현지에 또 실종자 가족분들도 가 계신 것 같은데요. 이분들에 대한 지원 방안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밝힌 것 같은데요?
<질문 9> 이분들에 대한 어떤 심리상담도 이루어지고 있을 텐데 헝가리 경찰이 보관하고 있던 사망자 소지품을 유가족에게 돌려줬다고 하죠?
<질문 10> 심적인 고통이 클 텐데 이에 대한 어떤 상담 진행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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