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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당시 안 챙겨줘"…친형 살해 5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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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수감 당시 안 챙겨줘"…친형 살해 50대 영장
  • 송고시간 2019-06-09 20:46:09
"수감 당시 안 챙겨줘"…친형 살해 50대 영장

인천 한 카페에서 친형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교도소 수감생활 중 자신을 챙겨주지 않은 데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오늘(9일) 살인 혐의로 51살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낮 12시쯤 계양구 한 카페에서 친형의 복부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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