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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트럼프 방한 전 남북정상회담이 최선"

정치

연합뉴스TV 김연철 "트럼프 방한 전 남북정상회담이 최선"
  • 송고시간 2019-06-09 22:00:16
김연철 "트럼프 방한 전 남북정상회담이 최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전에 4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게 최선이라고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북미 정상회담을 조기에 재개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는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4차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접촉의 근거를 갖고 얘기한 건 아니"라며 "지금 상황은 낙관도 비관도 하기 어려운 국면"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북 식량지원의 방식에 대해서는 "일단 국제기구를 통한 지원 부분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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