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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조사무마" 뒷돈 전직 보좌관 기소

사회

연합뉴스TV "가습기살균제 조사무마" 뒷돈 전직 보좌관 기소
  • 송고시간 2019-06-09 22:36:05
"가습기살균제 조사무마" 뒷돈 전직 보좌관 기소

인체에 유해한 가습기살균제를 판매해 사상자를 낸 애경산업으로부터 로비자금 명목으로 뒷돈을 받은 전직 국회의원 보좌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브로커 A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A 씨는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가습기살균제 사건 조사를 무마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애경 측으로부터 6,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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