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9 19: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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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U-20 리틀 태극전사, 36년 만에 4강 재현
<출연 :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

젊은 축구 대표 팀이 일을 냈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 대표 팀이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3대2로 승리했는데요.

이로써 1983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에 4강에 진출하는 역사를 만들어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전문가와 함께 승리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지 분석해보겠습니다.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 자리했습니다.

<질문 1> 아프리카 강호 세네갈과 만나 장장 120분 동안 이어진 연장전으로도 승부가 나지 않았습니다. 승부차기도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는데요. 36년만의 4강 진출 쾌거, 승리로 이끈 포인트는 무엇이었다고 보십니까?

<질문 2> 골도 각각 세골씩 총 여섯 골이 터졌습니다. 우리 대표 팀의 골을 보면 페널티킥, 헤딩 동점골, 그리고 오른발 슈팅으로 이어졌는데요. 다양한 상황에서도 골을 성공시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질문 3> 비디오판독 VAR이 승부를 갈랐다는 얘기도 나왔는데요. 비디오 판독 결과로 우리 팀이 두 번이나 승리의 기회를 더 얻을 수 있었죠?

<질문 4> 이번 경기에서 단연 눈에 띄는 선수를 꼽으라면 1골 2도움 활약한 이강인 선수와 골키퍼 이광연 선수일 겁니다. 특히 막내 이강인 선수는 형들의 멘탈 관리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강인 선수, 어떤 선수입니까?

<질문 5> 선방쇼를 뽐낸 이광연 선수, 일반적인 골키퍼치고는 단신으로 꼽히는데요. 하지만 탁월한 반사 신경과 수비조율능력을 검증받았습니다. 제2의 조현우 선수라는 호칭도 벌써 나오더라고요?

<질문 6> 경기내용을 보면 전반과 후반이 완전히 딴판이었습니다. 전반전은 좀 답답해 보일 때가 많았는데요. 이게 정정용 감독의 전략인 ‘뒷심 축구’라고 표현하더라고요?

<질문 7> 경기가 끝난 후 세네갈 감독은 한국이 이렇게 강한 팀인 줄 몰랐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해외 언론도 한국의 20세 이하 월드컵 4강 진출에 “완전히 제정신이 아닌 경기였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전체적인 경기 내용을 평가해본다면 그간의 한국 축구와 무엇이 달랐습니까?

<질문 8>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포르투갈, 아르헨티나가 속한 죽음의 F조에서 조2위로 16강에 오른 뒤 숙적 일본에 이어 강호 세네갈까지 꺾었습니다. 다음은 에콰도르인데요. 아무래도 체력 부분이 가장 우려스러운데요?

<질문 9> 36년 만의 4강행에 성공한 20세 이하 축구 대표 팀, 사상 첫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어느 정도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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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