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검찰, '이재용 최측근' 정현호 11일 소환통보

사회

연합뉴스TV 검찰, '이재용 최측근' 정현호 11일 소환통보
  • 송고시간 2019-06-11 07:29:48
검찰, '이재용 최측근' 정현호 11일 소환통보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현호 사업지원 태스크포스 사장에게 내일(11일)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 2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정 사장을 상대로 사업지원 TF가 삼성바이오의 증거인멸 작업을 주도한 배경 등을 추궁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사장은 90년대 미국 하버드대 유학 시절 이재용 부회장과 인연을 맺었으며 삼성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을 지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