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0일) 사울리 니니스퇴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핀란드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프로세스를 위한 노력에 지지를 보내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핀란드가 남북한과 미국 관계자들을 초청해 대화의 장을 마련해준 것을 적극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 후 북유럽 최대 첨단기술 허브인 오타니에미 산학연 단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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