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월요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친서가 아주 따뜻했고 북한은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훌륭한 관계를 맺고 있고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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