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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헝가리 침몰 유람선 인양 후 첫 합동브리핑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헝가리 침몰 유람선 인양 후 첫 합동브리핑 外
  • 송고시간 2019-06-12 17:32:37
[AM-PM] 헝가리 침몰 유람선 인양 후 첫 합동브리핑 外

오늘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 주요 일정 함께 보시죠.

▶ 21:00 헝가리 침몰 유람선 인양 후 첫 합동브리핑 (헝가리 내무부 공관)

한국시간으로 오늘 밤 9시,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부터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허블레아니호에 대한 한국-헝가리 합동 브리핑이 열립니다.



허블레아니호가 인양된 이후 첫 브리핑입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선체 정밀 수색과 감식과 관련한 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허블레아니호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1일) 오후 1시30분,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8시30분쯤 인양이 완료돼 인근 체펠 섬으로 옮겨졌습니다.

▶ 14:30 법무장관, 檢과거사위 활동종료 입장표명 (법무부 브리핑실)

박상기 법무장관이 오늘 1년반 동안의 활동을 끝낸 검찰 과거사위원회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박 장관은 오늘 오후 2시반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과거사 진상규명 활동의 의미와 성과 등에 대해 밝힐 예정입니다.



과거사위가 수사를 권고한 김학의 전 법무차관 사건, 남산 3억원 사건 등에 대한 부실수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입장도 밝힐지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 '전 남편 살해' 고유정 송치…"계획적 범행"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이 검찰에 오늘 넘겨집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 고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 모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고씨가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다고 보고 고 씨에게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유기, 사체은닉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