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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명품 밀수 혐의' 조현아 모녀 내일 선고심

사회

연합뉴스TV '해외명품 밀수 혐의' 조현아 모녀 내일 선고심
  • 송고시간 2019-06-12 22:34:46
'해외명품 밀수 혐의' 조현아 모녀 내일 선고심

국적기를 이용해 해외명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선고공판이 내일(13일) 열립니다.



인천지법은 관세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들 모녀의 선고 공판을 내일(13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합니다.



앞서 검찰은 조 전 부사장에게 징역 1년 4개월에 6,200만원의 추징금을, 이 이사장에게는 징역 1년에 벌금 2,000만원 3,200만원의 추징금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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