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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보이스피싱에 2억여원 피해…경찰 수사

사회

연합뉴스TV 60대, 보이스피싱에 2억여원 피해…경찰 수사
  • 송고시간 2019-06-12 22:37:54
60대, 보이스피싱에 2억여원 피해…경찰 수사

60대 여성이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2억원이 넘는 피해를 봐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피해자 65살 A씨가 전화금융사기 조직에 속아 2억3,000만원을 입금한 은행계좌 3개를 압수수색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자신을 금융감독원 직원이라고 한 발신자 B씨가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 같다며 특정 계좌에 돈을 옮기라"고 하자, 해당 계좌에 돈을 입금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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