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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수소탱크 폭발 피해지 사회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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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강릉 수소탱크 폭발 피해지 사회재난지역 선포
  • 송고시간 2019-06-12 22:37:20
강릉 수소탱크 폭발 피해지 사회재난지역 선포

강원도는 지난달 발생한 강릉 수소탱크 폭발사고로 인한 피해지를 사회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 기업은 강원신용보증재단 등을 통해 특례 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생활 안정과 피해 수습을 위한 지원도 이뤄집니다.



강원도는 이와 함께 경찰 수사 결과가 발표되면 책임 여부를 가려 추가 지원 정책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23일 발생한 수소탱크 폭발 사고로 8명의 사상자와 34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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