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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트럼프 탄핵론' 일축…가능성은 열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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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펠로시, '트럼프 탄핵론' 일축…가능성은 열어둬
  • 송고시간 2019-06-12 22:40:27
펠로시, '트럼프 탄핵론' 일축…가능성은 열어둬

미국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하원의 탄핵 절차 개시 주장에 대해 여전히 반대하면서도 가능성을 완전히 닫진 않았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민주당 하원의원 235명 중 과반이 원한다면 탄핵 절차 개시를 지지할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 모임 안에서조차 그 숫자에 근접하지 않고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대신 펠로시 의장은 "우리가 하는 일은 법정에서 이기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펠로시 의장은 지난 4일에도 탄핵 추진 대신 트럼프 퇴임 후 교도소에 있는 것을 보기 원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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