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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2명 사망' 인천 축구클럽 승합차 운전자 구속 기소

사회

연합뉴스TV '초등생 2명 사망' 인천 축구클럽 승합차 운전자 구속 기소
  • 송고시간 2019-06-13 03:10:57
'초등생 2명 사망' 인천 축구클럽 승합차 운전자 구속 기소

사설 축구클럽 승합차를 몰다 신호를 위반하고 과속해 초등학생 2명을 포함해 8명의 사상자를 낸 운전자가 구속기소됐습니다.



인천지검은 인천의 한 사설 축구클럽 코치 24살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8시쯤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사고를 내 초등학생 2명이 숨지고 행인 등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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