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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범행 현장 인근서 시신 부패물 의심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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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고유정 범행 현장 인근서 시신 부패물 의심신고
  • 송고시간 2019-06-13 16:12:15
고유정 범행 현장 인근서 시신 부패물 의심신고

고유정의 전 남편 시신 일부로 의심되는 부패물을 발견했다는 어민 신고에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어제(12일) 오후 6시쯤 완도 고금면의 가두리양식장 인근에서 부패한 물체가 담긴 검은색 비닐봉지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유정은 지난달 28일 제주도에서 완도로 가는 여객선에서 전남편의 시신 일부를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는 대로 수색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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