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5일)과 모레(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팬미팅·콘서트를 앞두고 부산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광안대교, 부산항 대교, 영화의 전당 등 부산 주요 랜드마크는 지난 11일부터 밤마다 BTS를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물들고 있는데요.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BTS 멤버 중 부산 출신인 지민·정국의 어린 시절 추억을 활용한 투어코스가 만들어지고, 이들의 별명을 활용한 기념품도 판매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화면에서 확인하시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