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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살해' 손녀 송치…"정신질환 추정"

사회

연합뉴스TV '외할머니 살해' 손녀 송치…"정신질환 추정"
  • 송고시간 2019-06-15 21:19:11
'외할머니 살해' 손녀 송치…"정신질환 추정"

외할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대학생 손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한 19살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달 2일 밤부터 3일 새벽 사이 경기 군포의 집에서 외할머니 78살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씨가 얼마 전부터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해 최근엔 학업을 중단한 상태라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신질환에 따른 범행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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