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5 13: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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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힐링공간’ 서울식물원…주말마다 북적
[생생 네트워크]

[앵커]

지난달 정식개관한 서울식물원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가족과 연인의 손을 잡은 관람객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하는데요.

팽재용 기자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마곡지구에 있는 서울식물원입니다.

공원과 식물원이 합쳐진 국내 최초 보타닉 공원으로 총면적은 여의도 공원의 2배에 달합니다.

온실관에 들어가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드는 식물 내음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바오밥 나무 등 국내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꽃과 나무가 시선을 빼앗습니다.

물을 머금고 있는 형태의 아프리카 물병 나무입니다.

독특한 모습으로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식물입니다.

지난달 정식 개관한 서울식물원은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고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임시개관을 했던 지난 10월부터 270만명 넘게 다녀갔고, 5월 휴일에는 평균 1만6천여명이 방문했습니다.

<김봉희 / 경기 포천시> “애들이 집에만 있으면 핸드폰 게임만 하고 안 좋잖아요. 이런 곳에서 녹색식물도 많이 보고 하면 정서적으로 많이 좋고…”

서울식물원은 계절의 변화에 맞춰 테마전시를 하고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더욱 늘릴 계획입니다.

<정수민 / 서울식물원 전시교육과> “서울식물원에 오시면 식물이나 식물문화 또 열대·지중해의 식물들을 실제로 만나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식물원의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이며 6세 미만 65세 이상은 무료로 입장 가능합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제로페이로 결제할 경우 입장료는 30% 할인됩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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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