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3개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주 사회 통합과 국내 현안 점검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이번주 금요일(21일) 보수성향 단체로 분류되는 자유총연맹 임원진을 청와대로 초청해 점심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6·25를 앞두고 정파를 뛰어넘어 사회 각층과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전날인 목요일(20일)엔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열고 사회 전반에 걸친 반칙과 특권 문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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