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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양가 논란에 공공택지 분양 줄줄이 지연

경제

연합뉴스TV 고분양가 논란에 공공택지 분양 줄줄이 지연
  • 송고시간 2019-06-17 16:31:12
고분양가 논란에 공공택지 분양 줄줄이 지연

고분양가 논란에 수도권 공공택지내 아파트들의 분양이 줄줄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지난달 말로 잡혔던 과천 제이드 자이와 푸르지오 벨라르테의 분양 일정이 이달을 넘기게 됐습니다.



앞서 경실련이 고분양가 논란을 제기한 북위례 아파트도 분양이 늦춰졌습니다.



이는 공공택지 아파트 분양가가 오르면 주변 집값을 상승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자 정부가 고분양가 억제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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