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7 17: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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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U-20 대표팀 유쾌한 환영식…”국민성원 감사”
<출연 : 박찬하 축구 해설위원>

우리나라 축구의 새 역사를 쓴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

우리 국민들에게 큰 선물을 준 정정용 감독과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오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면서 돌아왔습니다.

오늘 시청 앞 서울 광장에서는 대규모 환영 행사가 열렸는데요.

이제 우리 선수들은 손흥민 선수와 함께 한국 축구의 황금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박찬하 축구 해설위원과 나눠보죠.

<질문 1> 오늘 아침 귀국한 우리 정정용호 태극전사들을 위해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환영 행사가 열렸습니다. 많은 환영 인파가 몰리면서 행사 열기가 뜨거웠고요. 역시나 우리 선수들 피곤한 기색 없이 밝은 표정에,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어요?

<질문 2> 무엇보다 오늘 환영식의 하이라이트는 깜짝 진행된 정정용 감독 헹가래가 아닐까 싶은데요. 정 감독이 “작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에도 준우승을 해서 헹가래를 못 했다”고 말하자마자 선수들이 즉석에서 헹가래를 선보였죠?

<질문 3> 우리 선수들을 위한 환영 행사가 오늘로 끝이 아니죠?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청소년 축구 대표팀 선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했다고요?

<질문 4> 우리 선수들에게 대한 축구협회에서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우리 선수들, 무엇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자신감은 앞으로 선수생활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소중한 자산이 될 것 같아요?

<질문 5> 결승전, 아쉬움은 남습니다만. 누구도 주목하지 않은 출발이었지만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로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쓰지 않았습니까? 우선 이번 U-20 월드컵 대회 전반적으로 평가를 해주신다면 어떤가요?

<질문 6> 결승전 이야기를 해보면요. 전반 5분 만에 행운의 선제골을 가져왔지만, 결국 우크라이나에게 역전패를 당했는데요. 체력적인 한계 때문이었을까요? 정정용 감독은 “더 공격적으로 프레싱하는 축구를 했어야 했다”면서 자신에게 책임을 돌렸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7> U-20 월드컵 결승에 그동안 진출했던 아시아 국가들 우리나라를 포함한 일본, 카타르가 모두 결승전에서 유럽 축구에 졌는데요. 아시아 축구가 아직까지 유럽 축구의 벽을 넘지 못하는 한계가 있는 걸까요?

<질문 8> 사실 대회전 우리 대표팀은 ‘골짜기 세대’라는 비판에, 우승후보 포르투갈 등 죽음의 조에 속해서요. 16강도 어렵다는 전망까지 나왔었는데요. 16강에선 일본을 무너뜨리더니, 8강 세네갈전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서 4강행을 이뤘어요? 경기를 거듭할수록 정말 점점 더 잘해줬는데, 정정용 감독의 뒷심 축구 전략, 포인트는 뭐였다고 보세요?

<질문 9> 이번 대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인공이 바로 골든볼 이강인 선수인데요. 오늘 귀국 후 기자회견장에서도 “골든볼은 대표팀 모두가 받은 상”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별명 ‘막내형’ 다운 의젓한 면모를 보였어요?

<질문 10> 이밖에도 이번 대회에선 세계무대를 주름잡을 젊은 선수들을 발굴해 낸 게 큰 수확인데요. 대회 내내 활약을 한 골키퍼 이광연 선수, 장신 공격수 오세훈과 빠른 스피드의 엄원상 선수, 그리고 공격 본능을 갖춘 수비수 최준 선수 등도 유럽 주요 구단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선수들이죠? 해외진출 가능성, 어떻게 보고 계세요?

<질문 11> 일부에선 손흥민 선수를 중심으로 한 우리 성인대표팀에 정정용호의 젊은 선수들이 합류한다면 ‘한국 축구의 황금세대가 열릴 것이다’, 이런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내년 도쿄 올림픽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황금세대의 탄생을 예고할 수 있을까요?

<질문 12> 한국 축구의 황금세대 탄생을 우리 선수들, 앞으로 어떤 노력들이 뒷받침돼야 더 큰 무대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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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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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