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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한 반칙 퇴장' 전북 김진수, 제재금 1천만원 추가 징계

스포츠

연합뉴스TV '과격한 반칙 퇴장' 전북 김진수, 제재금 1천만원 추가 징계
  • 송고시간 2019-06-18 05:37:05
'과격한 반칙 퇴장' 전북 김진수, 제재금 1천만원 추가 징계

상대 팀 선수를 다치게 해 퇴장당했던 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진수가 제재금 1천만원의 추가 징계를 받았습니다.



김진수는 지난 2일 상주와의 경기에서 안진범의 발목을 밟아 퇴장당했고, 안진범은 3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프로축구연맹은 다친 선수가 출장이 불가능한 경우, 가해 선수에게 1천만원 이상 제재금이나 10경기 이상 출장정지를 부과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김진수는 퇴장에 따른 2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120만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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