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늘 인보사 청문절차…코오롱 "허가 취소 지나쳐"

사회

연합뉴스TV 오늘 인보사 청문절차…코오롱 "허가 취소 지나쳐"
  • 송고시간 2019-06-18 21:33:27
오늘 인보사 청문절차…코오롱 "허가 취소 지나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18일) 오후,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허가 취소와 관련해 회사 측의 의견을 듣는 청문 절차를 진행합니다.



청문은 허가취소 결정을 확정하기 위해 이의 제기 등을 받는 행정절차로, 의사와 변호사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코오롱 측은 자료 은폐나 조작은 없었고 식약처가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한 만큼, 허가 취소는 지나치다는 주장을 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약처는 청문이 끝나는대로 내부 회의 등을 거쳐 일주일 안에 '인보사' 허가 취소에 대한 최종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