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8 14: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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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YG 성접대 의혹의 핵심인물 ‘정마담’ 조사

[앵커]

경찰이 YG 성접대 의혹 사건과 관련해 ‘정마담’으로 불리는 유흥업소 종사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최근 불러 조사했습니다.

정마담은 사건 당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의혹을 규명할 핵심인물로 꼽힙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일명 ‘정마담’이라 불리는 유흥업소 종사자 A씨를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A씨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2014년 7월 성접대 의혹 사건 당시, 대다수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했다고 거론되는 인물입니다.

A씨는 가라오케 등을 운영하며 화류계 여성들을 관리하는 유흥업소 종사자로 양 전 대표 프로듀서와 승리 등 YG 측과 친분이 있는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성접대 의혹 사건 당시 여성들을 동원한 이유와 함께 실제 성매매가 이뤄졌는지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성매매 의혹에 관해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A씨를 참고인으로 불렀다”며 “추가 소환 여부는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성매매가 있었다 해도 공소시효가 한 달 가량만 남은 상태.

경찰이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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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