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났는데요.
화면으로 방문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공항에 도착하고 그 이후에 평양시내에서 평양 시민 인파들의 환대를 받는 모습입니다.
무개차라고 하죠.
그러니까 오픈카, 덮개가 없는 차를 타고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손을 흔들면서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평양 순안공항을 도착을 한 후에 1만여 명의 시민들이 꽃을 흔들면서 시진핑 국가주석을 반기는 모습을 보고 계신데요.
백화원 영빈관으로 가는 상황입니다.
여명거리부터는 지금 무개차를 타고 이렇게 환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굉장히 많은 인파들이 나왔고 저희가 잠시 후 기자를 통해서도 전해 드리겠지만 북한을 찾은 외국 국가 정상 중에서 역대급 환대를 받았다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금수산태양궁전을 향하는 과정이고요.
또 광장에서도 환영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시진핑 주석은 공항에서도 굉장히 큰 환영행사가 있었고 금수산태양궁전 앞 광장에서도 또 한 번, 두 번째 환영행사를 받았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시내로 향하는 길에서도 역대급 의전은 계속됐는데요.
무려 21대 오토바이가 경호를 펼친 가운데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은 나란히 무개차, 오픈카죠.
무개차를 타고 카퍼레이드를 펼치는 모습까지 진행이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금수산태양궁전 앞 광장에서도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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