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가체육위원회가 주최하는 아시안피스컵 배구대회가 내일(23일)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스포츠 퍼르타미나에서 열립니다.
대회에는 우리나라 화성시청 남자배구단과 수원시청 여자배구단, 북한 4.25체육단 남녀배구팀 등 4개국이 참가합니다.
남북간 경기는 남자팀의 경우 오는 월요일, 여자팀은 화요일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남북의 평화와 화합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위원회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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