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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어선 사실 은폐 없었다…정쟁 이어지지 않길"

정치

연합뉴스TV 靑 "北어선 사실 은폐 없었다…정쟁 이어지지 않길"
  • 송고시간 2019-06-23 04:07:24
靑 "北어선 사실 은폐 없었다…정쟁 이어지지 않길"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북한 어선의 삼척항 입항 논란에 대해 "사실 은폐는 없었다"고 재확인했습니다.



고 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는 사건 발생 당일부터 사실을 알렸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애초 북한 주민의 남하 사건은 수사기관 합동조사를 거쳐 귀순 의사 및 경위를 확인해 발표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날은 모 언론의 오보로 해경이 북한 어선 발견 사실과 간략한 경위만 신속히 발표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 대변인은 "이 일이 정쟁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며 "정부는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한 진상을 파악하여 국민들에게 소상히 공개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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