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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가습기살균제 SK·애경 임직원 17명 기소

사회

연합뉴스TV 유해 가습기살균제 SK·애경 임직원 17명 기소
  • 송고시간 2019-06-26 16:28:20
유해 가습기살균제 SK·애경 임직원 17명 기소

검찰이 유해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모두 17명을 재판에 넘기면서 7개월간 진행해온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 지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1일 SK케미칼의 전 팀장 1명과 팀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가습기 살균제 원료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이 물질을 옥시에 추천한 혐의로 SK케미칼 전 직원도 지난 11일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로써 재판에 넘겨진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임직원은 모두 17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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