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6 12: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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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전국 장맛비…제주·남부 곳곳 ‘호우특보’

[앵커]

올 여름 첫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제주와 남부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늦게 서울에도 비가 내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네,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이 조금 더 빠르게 북상하면서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이른 시간에 서울 등 그밖에 전국에서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우산 미리미리 챙겨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 호우특보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에는 호우경보가, 전남과 일부 경남, 부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는 시간당 4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고요.

남부지방에도 시간당 1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구름은 점차 확대되면서 늦은 오후에는 서울을 비롯한 그밖의 지역들에서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앞으로 경남 해안에 많게는 120mm 이상 제주와 전남 해안, 지리산 부근에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밖의 지역들로 경남은 최고 80mm, 전남과 경북은 최고 6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서울 등 그밖의 지역들은 10~40mm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낮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어제보다 많게는 9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30도, 대전 27도, 포항 25도에 그치겠고요.

어제 32도를 넘어섰던 대구는 24도까지 내려가 서늘하겠습니다.

비는 내일 서쪽지역을 시작으로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고요.

금요일 반짝 소강 상태에 들었다가 주말과 휴일 다시 한 번 전국에 비 예보 들어 있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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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Category: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