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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재개발조합 직원 협박한 성매매 여성 조사

사회

연합뉴스TV 경찰, 재개발조합 직원 협박한 성매매 여성 조사
  • 송고시간 2019-06-26 22:24:12
경찰, 재개발조합 직원 협박한 성매매 여성 조사

철거를 앞둔 인천의 한 집창촌의 성매매 종사자들이 재개발조합을 찾아가 직원을 폭행하거나 흉기로 협박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5살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실랑이 과정에서 A씨를 폭행한 혐의로 재개발조합 직원 2명도 함께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낮 12시 20분쯤 인천 중구의 한 재개발조합 사무실을 찾아가 조합 직원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문제가 된 지역은 주택 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곳으로, 일부 성매매 종사자들이 남아 이주 보상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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