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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출생아·결혼 또 '역대 최저'

사회

연합뉴스TV 4월 출생아·결혼 또 '역대 최저'
  • 송고시간 2019-06-26 22:26:09
4월 출생아·결혼 또 '역대 최저'

올해 4월 출생아 수가 같은 달 기준으로 역대 최저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을 보면 4월 출생아는 2만 6,100명으로 지난해 4월보다 6.1% 감소했습니다.



전년 같은 달 대비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41개월 연속 줄어들고 있고, 같은 달 기준 출생아 최저 기록 경신은 37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4월 혼인은 1년 전에 비해 2.9% 줄어든 2만 건으로, 역시 1981년 통계 작성 이후 4월로는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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