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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서 시설 붕괴로 한국 관광객 1명 사망

정치

연합뉴스TV 조지아서 시설 붕괴로 한국 관광객 1명 사망
  • 송고시간 2019-06-27 06:40:49
조지아서 시설 붕괴로 한국 관광객 1명 사망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강풍으로 떨어진 시설물에 맞아 단체 관광 중이던 한국인 1명이 숨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 오후 트빌리시 메테히 교회 인근에서 강한 돌풍으로 떨어져나간 교회 외벽 구조물에 맞아 한국인 남성 1명이 숨졌고 1명이 다쳤습니다.



주조지아 분관이 사고 신고 즉시 현장을 방문했으며 여행사측과 협력해 시신 안치와 부상자 치료를 위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할 예정이라고 이 당국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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