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기업간 제3국 공동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제6회 한중경제협력포럼'이 오늘(26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한중 민간경제협력포럼과 중국국제상회,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차관보와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한·중경제인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지영모 한중 민간경제협력포럼 이사장은 "포럼을 계기로 그간 양국간 교역에 집중했던 한중 기업간 협력 범위가 제3국으로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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