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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마약 구매·투약' 박유천 1심 선고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마약 구매·투약' 박유천 1심 선고 外
  • 송고시간 2019-07-02 17:41:50
[AM-PM] '마약 구매·투약' 박유천 1심 선고 外

오늘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 주요 일정 함께 보시죠.

▶ 10:00 '마약 구매·투약' 박유천 1심 선고 (수원지법)

마약 구매와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가수 박유천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2일) 내려집니다.

박 씨는 올해 초 옛 연인 황하나 씨와 함께 필로폰을 세 차례 산 뒤 모두 여섯 차례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14:00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이명희·조현아 1심 선고 (서울중앙지법)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오늘 오후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이사장과 조 전 부사장 모녀에 대해 선고를 내립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필리핀 여성 11명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일반 연수생 비자로 국내에 들어오게 한 뒤 가정부로 불법 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15:00 최저임금위 전원회의…경영계 참석 '불투명' (정부 세종청사)

경영계의 불참으로 파행을 겪고 있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 오후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7차 전원회의를 엽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달 27일 6차 전원회의를 열었지만, 최저임금 전 업종 적용 결정에 반발한 사용자위원들은 전원 불참했습니다.

최저임금위는 사용자위원들이 참석하도록 계속 설득하고 있으나, 참석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오늘의 주목할 만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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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