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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엔]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이명희·조현아 1심 선고 外

사회

연합뉴스TV [오늘 오후엔]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이명희·조현아 1심 선고 外
  • 송고시간 2019-07-02 23:20:50
[오늘 오후엔]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이명희·조현아 1심 선고 外

눈여겨봐야 할 주요 일정을 짚어보는 '오늘 오후엔' 시간입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 14:00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이명희·조현아 1심 선고 (서울중앙지법)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열립니다.

두 사람은 2013년부터 필리핀 여성 11명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입국시킨 뒤 가정부로 불법 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 씨와 조 전 부사장에 대해 각각 벌금 3천만 원과 천 5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 15:00 최저임금위 전원회의…경영계 참석 '불투명' (정부 세종청사)

경영계의 불참으로 파행을 겪고 있는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7차 전원회의를 엽니다.

지난달 27일 열렸던 6차 전원회의 때는 최저임금 차등 적용 불발 결정에 반발한 사용자위원들이 전원 불참하면서 파행됐습니다.

최저임금위는 사용자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하도록 계속 설득하고 있지만, 참석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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