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경찰청장 "베트남 이주여성 폭행 유감…철저 수사"

사회

연합뉴스TV 경찰청장 "베트남 이주여성 폭행 유감…철저 수사"
  • 송고시간 2019-07-08 22:56:06
경찰청장 "베트남 이주여성 폭행 유감…철저 수사"

민갑룡 경찰청장이 베트남 결혼 이주여성 가정폭력 사건과 관련해 또 람 베트남 공안부 장관에게 유감을 표하고 철저한 수사를 약속했습니다.



민 청장은 오늘(8일) 경찰청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치안총수 회담에서 "최근 한국 내에서 베트남 결혼 이주여성 가정폭력 사건이 발생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철저한 수사와 피해자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전남 영암에서 36살 A씨가 베트남 출신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